▲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사진제공=GS샵)
GS샵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35분부터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 방송을 단독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의 80%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리조트이다. GS샵은 제주신화월드 내에서도 프리미엄관인 메리어트관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1박(판매가 41만9000원), 2박(51만9000원) 중 택할 수 있다. 론칭 방송 구매 시 2만 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2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또 정가 5만5000원 상당(성인 1인 기준)의 조식이 성인 2명, 최대 소인 2명까지 투숙 당 1회 포함된다. 객실 내 미니바도 1회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로 관광지인 가파도의 정기여객선 왕복 승선권(2인 무료)과 제주 최대 규모의 실내 동물원인 캐니언파크 입장권(2인)을 제공한다. GS샵 고객들에게는 웰컴 한라봉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GS리테일 서비스팀 전우정 MD는 “제주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데다 신년맞이 여행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GS샵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패키지로 진정한 호캉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