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마인즈랩이 공모가 기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는 3만 원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마인즈랩은 시초가인 2만9650원보다 2.19%(65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인즈랩은 자체 개발한 AI 엔진 40여 개와 외부 엔진까지 조합 가능한 AI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커넥터인 ‘마음(maum) 오케스트라’ 플랫폼을 통해 인공인간 서비스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마인즈랩은 지난해 매출액 82억8600만 원, 영업손실 35억8400만 원, 당기순손실 204억7500만 원을 기록했다. 상장 당일에는 VI(변동성완화장치)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