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올해 3500개 신규 일자리 창출

입력 2009-02-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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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이 올해 3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의 브랜드로 올해 전국에 500개 점포를 출점하고, 3500개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34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은 2005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이래 지난해 1조8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매출 2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파리바게뜨는 작은 규모의 점포를 기준으로 점주를 포함하여 제조 기사 1~2명과 판매사원 4~5명, 점포 매니저 등 점포당 최소 6~8명 규모의 일자리가 필요하며, 점포 수 증가에 따라 늘어날 협력회사들의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SPC그룹은 예측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에도 상ㆍ하반기 2회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규모 또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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