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62.17p, 하락(▼57.01p, -1.89%)마감. 개인 +3580억, 기관 +2325억, 외국인 -6235억

입력 2021-10-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01포인트(-1.89%) 하락한 2962.1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580억 원을, 기관은 232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23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1.06%)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4.92%) 종이·목재(-3.9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93%) 전기·전자(-2.89%) 건설업(-2.6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카지노(+2.60%), 여행·관광(+2.28%), 백화점(+1.63%), 엔터테인먼트(+0.92%), 게임(+0.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6.30%), 제지(-5.94%), 사료(-5.48%), 교육(-5.12%), (-5.0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7% 내린 7만2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0.80% 오른 25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SK이노베이션(+0.57%), 삼성물산(+0.41%)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2.10%), SK바이오사이언스(-8.41%), 카카오뱅크(-8.40%)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유니온머티리얼(+12.03%), 대성산업(+9.77%), GS글로벌(+8.6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페이퍼코리아(-17.27%), 흥아해운(-16.12%), 일성건설(-15.46%) 등은 하락했다. 우신시스템(+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92개, 하락 종목은 707개이며 나머지 2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0.13%), 중국 위안화는 184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51,000
    • +3.96%
    • 이더리움
    • 4,52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88%
    • 리플
    • 1,009
    • +5.65%
    • 솔라나
    • 309,800
    • +4.95%
    • 에이다
    • 807
    • +5.63%
    • 이오스
    • 773
    • +0.52%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7.55%
    • 체인링크
    • 18,910
    • -0.99%
    • 샌드박스
    • 400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