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최고기온 29도

입력 2021-09-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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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 경기 남부와 전라권, 경남 서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 30∼80㎜다.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전남 동부·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독도는 10∼60㎜, 경기 남부는 5∼2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1∼5m, 남해 앞바다에서 2∼6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7m, 서해 1.5∼6m, 남해 4∼8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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