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가위 재테크] ESG 지속가능기업에 선별 투자…신한금융투자,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 펀드

입력 2021-09-13 08:02 수정 2021-09-13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높은 수준의 기업 책임을 가진 회사에 투자해 투자수익 보호 및 강화를 추구하는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를 추천했다.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는 ESG요소들을 투자에 반영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개선하고 단순히 ‘착한기업’이 아닌 빈틈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앞선 부분의 리스크가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비재무적인 위험 모니터링 강화 및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진화된 투자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ESG를 고려한 투자를 위해 재무적 요소와 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해 투자에 접근한다.

환경 요소의 경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환경 규제와 좌초자산 등의 재무제표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회피하며 그린뉴딜 수혜주, 기업별 배출권 구매비용 등 규제준수비용 관련 재무적 영향을 분석한다.

사회적 요소의 경우 인적자원, 브랜드 이미지 등 무형자산의 중요도가 상승하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따른 지속 가능한 경영 토대를 점검해 투자의사 결정에 반영한다. 또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정책 수립, 내부통제체제 및 감시기구를 보유하며 기업활동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 펀드는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위험대비 수익률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에 30%를 투자하며 정부 정책 및 환경 규제 수혜주에 집중한 선별 투자로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는 책임투자를 통해 고객, 사회, 환경을 대하는 철학과 목표의식이 확고하며 사회 환경 변화를 주도하는 회사에 투자하고 철저한 재무분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ESG분석을 결합해 단기적 변수에 적응력이 높고 장기 성과를 높이는 강한 포트폴리오 완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료 = 신한금융투자
▲자료 = 신한금융투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로 에드워드 리 합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LG전자 ‘아웃도어 2종 세트’와 함께 떠난 가을 캠핑…스탠바이미고‧엑스붐고 [써보니]
  • “대출 때문에 안 되겠네” 40대 매수자 ‘갈아타기’ 수요 주춤
  • 尹지지율 19%, 취임 후 최저치...가장 큰 이유 “김여사” [한국갤럽]
  • 9월 여행 온라인쇼핑 3.0%↓…티메프 사태에 3년8개월만 감소 전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33,000
    • -3.69%
    • 이더리움
    • 3,493,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6.46%
    • 리플
    • 718
    • -0.69%
    • 솔라나
    • 231,000
    • -4.94%
    • 에이다
    • 477
    • -3.44%
    • 이오스
    • 611
    • -3.63%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00
    • -2.18%
    • 체인링크
    • 15,890
    • -6.36%
    • 샌드박스
    • 334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