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 뉴스테이트 기대감 반영할 시기
- 뉴스테이트 8월27일 알파테스트 진행 후 사전예약자 수는 3200만 명 돌파
- 중국 게임 규제 우려도 일단락. 전체 게임 매출 중 미성년 비중은 미미해 실적 영향 제한적
- 9월10일 보호예수 물량 해제되나 현재 주가는 공모가 부근으로 많은 물량 출회 가능성 낮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만 원(13.7% 상향)
◇금융 –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 금융당국은 금융플랫폼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를 중개행위로 규정
- 구체적으로 금융상품 정보제공, 금융상품 비교추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보험상담/분석)사례에 대해 중개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 금융플랫폼이 금융상품 판매(대리·중개)업자로 등록할 경우 금소법에 따라 6대 판매규제가 적용되고 위반시 징벌적 과징금 등이 부과될 수 있어 영업에 제한 불가피
- 카카오페이는 이미 P2P 서비스에 대해서 금소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보고 서비스 중단
-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 강화. 플랫폼 자체적인 금융업 라이선스 의존도 커질 듯
- 카카오페이, 네이버, 토스 등 빅테크는 인허가를 받거나 금융상품 판매(대리·중개)업자 등록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업을 지속할 가능성 높음.
- 결국 자체적인 증권사와 GA, 인터넷뱅크(토스뱅크 10월 출범예정)의 라이선스 의존도가 높아질 듯
◇코오롱 – 양일우 삼성증권
- 수소 관련 핵심소재부품 그룹을 향해
- 그룹 내 자회사들이 수소 밸류체인의 다양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 반영되며 자회사 주가 상승
-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중지 중일 때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를 보며 바이오 관련 리스크를 가늠해야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POSCO – 문경원 메리츠증권
-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7조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99조 원)을 상회할 예정
- 원재료 가격 상승 및 비용 이슈에도 불구하고 유통가, 후판 가격 상승이 더 긍정적
- 현재로서는 4분기 감익 가능성 높으나, 스팟 가격 기준 스프레드는 오히려 확대 중
- 기대치를 상회하는 증익에도 불구하고 전고점 대비 낮은 주가. 과도한 우려 반영 중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5만 원 유지
◇대한항공 – 양지환 대신증권
- 3분기에도 화물이 이끈다
- 전통적으로 3분기는 화물의 비수기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항공화물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3분기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19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 여객사업부문은 국내선과 국제선 미주노선의 수요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의 약 10~15% 수준 매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 유지
◇뉴프렉스 – 강경근 NH투자증권
- 경쟁 강도 약화 및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은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작 예상
-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VR/AR, 전장용 FPCB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 창출
- 수급 이슈 해소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베트남 공장 이전 구조조정 효과와 폴더블폰 판매 호조까지 더해지며 하반기 매출액 971억 원(+13.7% 전년대비), 영업이익 46억 원(흑전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4.6%) 기록하며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