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업체인 제일건설이 에서 20일부터 22일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2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윤여웅 대표와 임직원일동은 전주시청, 익산시청, 군산시청, 정읍시청,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서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우리 농산물인 햇쌀 6000포 싯가 1억4000만원 상당을 지역별로 각 1000포 씩 전달했다.
제일건설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는 우리농산물 애용의 일환으로 지역 쌀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를 한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 윤여웅 대표가 직접 주관하는 '사랑의 쌀'전달생사는 지난 1997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8000~1만 여 부대의 쌀을 전달해왔다.
제일건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북 군산에 수송2차 오투그란데 570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전주 하가지구 942세대, 익산 배산지구 750세대, 충주 첨단지구 270세대를 비롯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에 2165세대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