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34대 1

입력 2021-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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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전북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익산'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4대 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익산은 총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09건이 접수되며 평균 3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형으로 49가구 모집에 2799건이 접수돼 57.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3억130만~3억3970만 원으로, 인근에서 올해 입주한 신규 단지의 분양권이 4억9511만 원에 거래된 것(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과 비교하면 약 1억 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2가구 △84㎡A 162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84㎡D 98가구 △99㎡ 57가구 △126㎡A 4가구 △126㎡B 2가구다.

특히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용 84㎡ 전 타입에 알파룸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가구별 창고가 공급돼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대부분 가구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다.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전용 126㎡형은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가구별 창고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어양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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