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밀접접촉자→능동감시자 재분류…“안전 위해 2주 격리 유지한다”

입력 2021-07-27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재석 (사진제공=KBS)
▲유재석 (사진제공=KBS)

개그맨 유재석이 격리 해체 됐지만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2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유재석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지만, 안전상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유퀴즈’ 측은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역학 조사 과정에서 MC유재석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통보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현장을 고려해볼 때 확진자와 거리가 있다고 판단, 방역 당국에 문의하였고 그 결과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방역 당국은 자료들을 통해 거리를 재산정한 결과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것. 하지만 유재석은 안전상 모든 일정일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소화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유재석 씨는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해왔다”라며 “‘유퀴즈’ 또한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08,000
    • -1.69%
    • 이더리움
    • 4,395,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00,500
    • -4.07%
    • 리플
    • 1,140
    • +13.77%
    • 솔라나
    • 301,500
    • -4.35%
    • 에이다
    • 847
    • +3.17%
    • 이오스
    • 808
    • +2.54%
    • 트론
    • 257
    • -0.39%
    • 스텔라루멘
    • 18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0.49%
    • 체인링크
    • 19,080
    • -0.99%
    • 샌드박스
    • 398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