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인상 가능성은 여전..이 총재 임기내 2회 인상 어려울 것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5일 7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0%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25bp(1bp=0.01%p) 인하 이후 1년2개월째 동결이다. 앞서 이주열 총재는 매파적(통화긴축적)이었던 5월 금통위 이후 6월 한은 창립기념사와 물가설명회를 거치면서 연내 금리인상을 밝혔었다. 이를 감안하면 소위 깜빡이를 켜고 직진한 꼴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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