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최성민·이국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체결

입력 2021-07-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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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FNC는 13일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과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불편함 없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지난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 밖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주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의 최다 우승자인 최성민은 개그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지금까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받은 상금만 8억 원 이상이라는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7일 처음 공개된 tvN ‘깡철개그부대’에 출연해 개그 베테랑의 매력을 뽐냈다.

이국주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동상이몽2’, KBS2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고,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서는 특기인 댄스를 이용한 비주얼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밖에도 FNC에는 김용만, 이형택, 정형돈, 노홍철, 조우종, 문지애, 유재필 등 다수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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