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2021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가치, 소비자 만족, 마케팅ㆍ커뮤니케이션 등 항목을 정량화해 부문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렌탈’을 선보였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 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타이어 대여 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뿐만 아니라 운전자 과실의 파손과 조기 마모 부분까지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는 ‘무상보증제도’도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지난해 3월 출시했다. ‘넥스트레벨 GO’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타이어 전문가가 장비가 설치된 차량과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서비스다.
‘넥스트레벨 GO’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지방 권역에서 운영 중이며 추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