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84.11p, 하락세 (▼21.1p, -0.64%) 지속

입력 2021-07-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1.1포인트(-0.64%) 하락한 3284.11포인트를 나타내며, 32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816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572억 원을, 기관은 568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2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35%) 의료정밀(+0.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29%) 금융업(-1.0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1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1.08%) 운수창고(-0.93%) 전기·전자(-0.8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6% 내린 8만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가 2.54% 오른 16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1.47%), 삼성SDI(+1.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2.13%), KB금융(-1.86%), SK이노베이션(-1.8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콤텍시스템(+21.49%), 인바이오젠(+11.07%), 대영포장(+9.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케이비아이동국실업(-9.85%), 대웅(-8.92%), 대덕1우(-8.7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0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62개 종목이 하락, 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32%), 중국 위안화는 175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37,000
    • -0.12%
    • 이더리움
    • 3,50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1.31%
    • 리플
    • 784
    • -0.51%
    • 솔라나
    • 200,200
    • +2.09%
    • 에이다
    • 510
    • +3.45%
    • 이오스
    • 705
    • +1.1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50
    • +3.36%
    • 체인링크
    • 16,450
    • +6.96%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