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전경. (이투데이DB)
공정거래위원회는 95개 부처·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정부 운영 소비자포털인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이름이 22일부터 ‘소비자24’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3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가 높으면서도 포털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공모했었다.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소비자24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나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이용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24는 각종 상품·리콜정보, 비교정보,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등의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정위는 소비자24 개편을 기념해 이날부터 유튜브(공정위TV)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