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변인에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임명

입력 2021-06-02 16:52 수정 2021-06-02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대변인에 이창근<사진>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식업무는 3일부터 3년간 수행하게 된다.

대변인은 개방형 직위로 지난 4월 공모 실시 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 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했다.

신임 이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정책홍보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를 해 온 전문가로서 서울 시정에 대해 시민과 소통·협력하는 대변인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이 대변인은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시정 이해와 정책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서울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벼인은 4ㆍ7 보궐선거 기간에 오세훈 당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았다. 지난해 4월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 선거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2014∼201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60,000
    • -3.02%
    • 이더리움
    • 4,437,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4.67%
    • 리플
    • 1,083
    • +8.84%
    • 솔라나
    • 304,000
    • -0.78%
    • 에이다
    • 791
    • -4.24%
    • 이오스
    • 768
    • -3.4%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29%
    • 체인링크
    • 18,720
    • -4.49%
    • 샌드박스
    • 392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