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는 하우스 시설에서 난방기를 돌려 수확을 앞당긴 2021년산 '하우스 복숭아'를 1팩 9980원(4입)에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우스 복숭아는 외관이 깨끗하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노지재배 복숭아보다 병해충에 강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복숭아 주요 산지인 경북 지역에서 수확된 하우스 복숭아 10톤을 전국 전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본격 출하 시즌인 6월 중순부터는 경북지역 복숭아와 임실N, 햇사레, 충주 하늘작 등 유명 산지의 다양한 복숭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