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 부상, 전치 10주 판정…아내 칼라 “심장 사라지는 줄”

입력 2021-04-23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티 부상 (출처=포티SNS)
▲포티 부상 (출처=포티SNS)

가수 포티가 부상 당한 가운데 아내 칼라가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포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로 인하여 응급실에 실려 와 수술 후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 사고로 포티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포티 역시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포티의 아내이자 가수 칼라가 SNS으로 놀란 심경을 전했다. 칼라는 “제니 아빠 얼른 나아. 제니가 기다리고 있어”라며 “어제 진짜 심장 사라지는 줄 알았다”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포티와 칼라는 지난해 3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1월 딸 제니를 출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3,000
    • +0.08%
    • 이더리움
    • 3,45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35%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600
    • +1.33%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1
    • +0%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1.01%
    • 체인링크
    • 15,120
    • +0.27%
    • 샌드박스
    • 377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