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스틸, 논란 속 공개된 ‘내일의 기억’ 촬영 현장…박스오피스도 1위

입력 2021-04-22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예지 스틸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서예지 스틸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영화 ‘내일의 기억’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내일의 기억’ 배급사 측은 주연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은 뒤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여자 수진(서예지 분)이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남편 지훈(김강훈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여자 수진으로 완벽 변신해 촬영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고수하던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머리가 인상적이다.

최근 서예지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조종설, 학폭,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처음 스케줄을 취소한 것은 지난 13일 있었던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였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날 1만8000여명을 동원하며 영화 ‘서복’을 재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평론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으며 관람객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급사에 따르면 촬영 당시 서유민 감독과 함께 서예지와 김강우는 긴박한 현장은 진두지휘하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예지는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내일의 기억’은 지난 2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71,000
    • -0.27%
    • 이더리움
    • 3,432,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2.05%
    • 리플
    • 797
    • +1.53%
    • 솔라나
    • 197,800
    • +0.41%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0.61%
    • 체인링크
    • 15,180
    • -0.98%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