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튜브 중단은 악플 탓?…“말 못 할 사정 많았다” 새 채널로 복귀

입력 2021-04-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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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출처=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정준하 (출처=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방송인 정준하가 유튜브 운영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정준하는 새로 개설한 채널 ‘정준하하하’를 통해 과거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을 만들고 유튜버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방송 약 5개월 만에 활동을 중지해 일각에서는 악플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이에 정준하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악플이나 조회 수가 저조해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라며 “악플과 조회 수는 중단의 이유가 아니고 말 못 할 사정이 있긴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생업 자제가 어려워서 힘들었다. 이제는 다 극복했고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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