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69.8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03p, +0.42%)

입력 2021-04-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03포인트(+0.42%) 상승한 969.81포인트를 나타내며, 9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4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4억 원을, 외국인은 18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IT H/W(+0.4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0.43%) 사업서비스(+0.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제조(+0.40%) 통신방송서비스(+0.35%) 기타서비스(+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0.6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원익IPS가 5.18%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2.12%), 솔브레인(+1.74%)이 상승 중인 반면 휴젤(-0.84%), 셀트리온헬스케어(-0.22%), 케이엠더블유(-0.1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케이피티유(+20.16%), 금강철강(+17.93%), 러셀(+13.9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미래SCI(-78.50%), 부방(-9.41%), 티앤알바이오팹(-8.0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800개, 하락 종목은 401개이며 나머지 17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0.2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11%), 중국 위안화는 172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69,000
    • +9.72%
    • 이더리움
    • 4,616,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4.33%
    • 리플
    • 848
    • +3.41%
    • 솔라나
    • 306,600
    • +4.93%
    • 에이다
    • 819
    • -2.5%
    • 이오스
    • 794
    • -1.49%
    • 트론
    • 234
    • +2.18%
    • 스텔라루멘
    • 157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3.28%
    • 체인링크
    • 20,420
    • +2.36%
    • 샌드박스
    • 420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