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Biosplice(바이오스플라이스) Therapeutics, Inc (미국)와 관절염약인 Lorecivivint(로어시비빈트 - SM04690)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1000만 달러(약 113억 원)다. 계약금 300만 달러, 개발 마일스톤은 700만 달러다.
향후 국내 출시 후 매출 달성 정도에 따라 로열티 등을 지급한다.
삼일제약은 “Lorecivivint(SM04690)가 미국 FDA 승인 목적 2개 임상(OA-10, OA-11) 진행 중”이라며 “올해 3~4분기 종료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