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

입력 2021-03-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 우수 평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한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 제품 (사진제공=LG하우시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한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 제품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LG하우시스의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과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헤리티지세라믹’ 등 2개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의 경우 우드(Wood)와 메탈(Metal)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구현한 점,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헤리티지세라믹’은 세라믹 소재 본연의 질감과 패턴을 보다 사실감 있게 표현한 점에서 각각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이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성 측면에서는 LG하우시스의 '연속동조엠보 공법'으로 천연 소재의 질감을 표면에 최대한 사실적으로 인쇄하고, 보는 각도에 따라 표면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특수 인쇄 방식을 적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이란 바닥재의 디자인과 엠보싱(Embossing)을 일치시키고 무늬 반복을 최소화해 천연 소재 같은 표면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천하봉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기업임을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인테리어 자재에 구현해 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9,000
    • -0.84%
    • 이더리움
    • 3,53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0.35%
    • 리플
    • 782
    • -0.64%
    • 솔라나
    • 193,400
    • -1.33%
    • 에이다
    • 485
    • +2.75%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23%
    • 체인링크
    • 15,210
    • +1.74%
    • 샌드박스
    • 36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