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TV가 될 제품”…해외 매체들 ‘LG 올레드 에보’ 연이어 호평

입력 2021-03-2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LG 올레드 에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LG 올레드 에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 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특히 전 세계 올레드 TV의 70% 이상이 판매되는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유력 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올레드 에보를 “밝고, 아름답고, 스마트하다”며 “올레드 TV의 중요한 진일보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최고 제품에만 만족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 하이엔드 TV”라고 언급하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미국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에보를 “사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가장 멋진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최고 TV가 될 제품”으로 소개했다.

이 매체는 LG 올레드 TV의 향상된 게이밍 성능에도 주목하며 “LG 올레드 TV에는 게이밍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호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적용해 밝기와 색, 성능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하며 “어느 거실에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최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화질을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LG 올레드 TV 가운데 단연 최고”라며 5점 만점을 부여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은 화질로 아름답고 선명한 영상을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또 다른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도 LG 올레드 에보에 ‘적극 추천 제품’ 선정과 함께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새로운 패널과 함께 더 밝은 화면과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며 “특히 게임을 즐길 때 다른 올레드 TV에서는 볼 수 없는 풍부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독일 유력 IT 매체 컴퓨터빌트(Computer bild)로부터도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TV’라는 평가와 함께 역대 TV 제품 최고 점수인 1.3점을 받았다. 매체가 부여한 점수는 낮을수록 높은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매체는 “뛰어난 화질과 놀랍도록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진화된 TV”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5,000
    • +0.21%
    • 이더리움
    • 3,50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0.04%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200,200
    • +1.62%
    • 에이다
    • 510
    • +3.03%
    • 이오스
    • 704
    • +0.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2.96%
    • 체인링크
    • 16,440
    • +6.41%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