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6일 주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고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 사장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주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형수 남해화학 사장,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을 지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남해화학과 복합비료 수출ㆍ암모니아를 포함한 비료원료 수입에 협력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과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공과대학생 장학금 지급, 의료기기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는 2011년 처음 후원을 시작했다.
주 사장은 "나라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캠페인이 확산돼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