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IT 페스타’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PC 관련 가전을 최대 39%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데스크탑ㆍ모니터ㆍ노트북ㆍ조립PC 등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홈 엔터테인먼트에 도움이 되는 PC 관련 가전들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PC 관련 가전 인기 모델을 엄선해 LG전자 노트북은 31%, 삼성전자 데스크탑은 11%, 삼성전자 모니터는 16%까지 할인한다.
전자랜드는 이 행사를 통해 가전을 구매한 고객 중 185명을 추첨해 닌텐도 스위치, 앱코 게이밍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과 조립PC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태블릿 PC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100만원 이상의 순정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017년 가전양판점 최초로 론칭한 순정 조립 PC는 전자랜드에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해 직접 조립한 데스크탑 PC다. 고객들이 각자 원하는 가격과 성능에 맞게 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온라인 학습과 문서 작업이 가능한 사무용 모델은 40만원대, 게임이나 업무 활용이 가능한 모델은 100만원대, 디자인 작업이나 주식 등 전문가용 모델은 1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강의와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올해 아카데미 세일 행사에서는 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구입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전자랜드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PC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