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NAND 산업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4500원(3.57%) 오른 1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수요 강세, DRAM 가격 상승으로 예상 매출액 8조 원, 영업이익 1조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NAND 산업은 스마트폰 고객들의 재고축적 수요 증가, 노트북 고객들의 cSSD 구매 증가 등으로 예상 대비 양호한 수급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NAND 공급은 예상 대비 낮아 산업 턴어라운드 시점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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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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