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결혼 7개월 차…신혼집 못 구한 이유 “소득 불안정해”

입력 2021-0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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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신민철, 결혼 7개월 차…신혼집 못 구한 이유 “소득 불안정해”

▲혜림 신민철 부부 (출처=신민철SNS)
▲혜림 신민철 부부 (출처=신민철SNS)

원더걸스 혜림이 신혼집을 두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0년 ‘원더걸스’를 통해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해 7월에는 오래 교제해온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결혼한 지 7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현재까지도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밝혀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혜림은 “둘 다 직장인이 아니다 보니 소득이 불안정하다”라며 “신혼집이 최근 가장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남편 신민철은 결혼 전 신혼집에 대해 “잠실 쪽으로 얻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혜림의 아버지가 집값에 대해 걱정하자 “전세 구할 정도의 현금은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혜림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신혼집을 못 구했다”라며 여전히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혜림의 남편 신민철은 태권도에 무술, 음악을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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