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0.8/1111.2, 5.65원 하락..독일 수출개선에 위험선호

입력 2021-02-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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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독일 수출지표 개선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때문이다. 식제 독일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는 161억유로 시장예측치 159억유로를 웃돌았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8/1111.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6.6원) 대비 5.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6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17달러를, 달러·위안은 6.420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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