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첨단소재, 국내 최초 마리화나 치료제 자회사 특허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1-02-04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성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마리화나 치료제 관련 특허를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취득했더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대비 520원(11.86%) 상승한 490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는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오성첨단소재는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특허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칸나비디올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 평가 방법 및 칸나비디올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한편,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후보 시절 마리화나 합법화 공약 후 마리화나 상장지수증권(ETF)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출범 이후 합법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ETF는 사상 최고치를 찍는 등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결국‘4만 전자’ 외인 팔고 개미들 줍줍...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종합)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가상자산 장벽 낮추는 트럼프…밈코인, 코인베이스에 대거 상장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7,000
    • +3.57%
    • 이더리움
    • 4,580,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6.53%
    • 리플
    • 993
    • +5.53%
    • 솔라나
    • 311,400
    • +6.32%
    • 에이다
    • 826
    • +8.4%
    • 이오스
    • 794
    • +2.19%
    • 트론
    • 256
    • +0.79%
    • 스텔라루멘
    • 178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7.47%
    • 체인링크
    • 19,390
    • +1.47%
    • 샌드박스
    • 410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