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임신 4개월 차…채리나에게 숨긴 이유 “미안해서 못했다”

입력 2021-02-02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윤정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윤정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채리나가 배윤정의 임신을 축하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윤정이 출연해 임신 4개월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윤정의 절친 채리나가 영상을 통해 “윤정이가 임신을 하고 나에게 미안해하는 것 같더라”라며 “나도 곧 성공항 테니 마음껏 자랑하고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채리나는 2020년부터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여러 번의 도전에도 임신에 실패하며 눈물을 보이는 등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배윤정 역시 더 늦게 전에 시도하라는 채리나의 조언으로 시험관 시술을 했다가 첫 시도 만에 임신이 됐다.

배윤정은 “언니가 그걸 눈치챈 줄은 몰랐다. 임신이 되고 언니에게 죄송해서 연락을 못 했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나의 롤모델인 언니와 함께 늙어가는 게 꿈같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14년 가수 출신 제롬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5,000
    • -0.21%
    • 이더리움
    • 3,46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1.8%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6,900
    • +0.2%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93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60
    • -0.33%
    • 샌드박스
    • 376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