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0일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건전성 등을 담보하고 RISK 관리역량 강화를 통한 견실한 내실경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200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건설은 사업의 선택과 집중, 질적 성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내실경영과 기본의 실천'을 2009년 경영방침으로 선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경영관리의 질적 변화 ▲핵심사업의 Global 역량 확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전개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맞춰 이뤄지는 조직개편은 ▲EPC사업의 시너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랜트총괄 신설, 발전ㆍ환경사업본부 통합, ▲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의 내실ㆍ관리형 체제 전환, ▲국내영업본부의 역할 강화를 통한 공공영업 강화, ▲법무ㆍ홍보실 확대 개편, Global사업지원실, 인재개발실 신설 등 Staff 조직 재정비를 통해 주요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내실과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GS건설의 정기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김갑렬(金甲烈)
▲CEO : 허명수(許明秀)
▲상무 : 김문호(金汶浩), 안국기(安國基), 승태봉(昇泰奉), 안형빈(安炯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