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한 달 차 근황…“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눈길

입력 2021-01-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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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출처=이세영SNS)
▲이세영 (출처=이세영SNS)

개그우먼 이세영의 쌍커풀 수술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지난 12월 오랜 시간 고민했던 쌍꺼풀 수술을 결정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쌍꺼풀,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뒷트임 등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라며 “콤플렉스라 20살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 하다가 큰맘 먹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개그우먼으로 활동 당시 ‘못생긴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로 인해 외모 악플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영은 ‘눈이 10시 10분이다’, ‘부모가 얼마나 못생겼길래’ 등의 악플에 상처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쌍꺼풀 수술 약 한 달 차를 맞은 이세영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평소 운동과 시술 등으로 자기 관리를 해왔던 이세영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세영 역시 “수술이 잘 된 거 같다. 마음먹고 한 거라 확실히 만족스럽다. 잘 된 거 같아 기분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일본어 학당에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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