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리점ᆞ소상공인 등 골목상권 상생 지원제도 강화

입력 2021-01-25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리점 상생 협력을 위한 한샘 리하우스 대형쇼룸 한샘 디자인파크 스타필드 안성점 매장 전경.  (사진제공=한샘)
▲대리점 상생 협력을 위한 한샘 리하우스 대형쇼룸 한샘 디자인파크 스타필드 안성점 매장 전경.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대리점과 중소상공인 등과 함께하는 상생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한샘은 ‘대리점 성장 지원 및 공정거래 확산’, ‘중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소비자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한 골목상권 상생 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대리점을 위해 △상생형 대형매장 ‘수수료 정액제’ 도입 및 감면 △스타트업 대리점 수수료 지원 △대리점 불만 접수센터 운영을 도입한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공동개발상품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등도 나선다.

또한 협력사를 위해 물품대금의 현금 지급 확대를, 소비자를 위해서는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 설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확대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그 동안 한샘은 대리점이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대리점과 본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대리점, 협력사, 중소상공인 등과의 상생경영의 우수 사례를 창출하고,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88,000
    • -4.26%
    • 이더리움
    • 4,300,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580,000
    • -7.05%
    • 리플
    • 1,076
    • +9.91%
    • 솔라나
    • 293,000
    • -4%
    • 에이다
    • 808
    • -1.82%
    • 이오스
    • 766
    • -1.29%
    • 트론
    • 248
    • -1.59%
    • 스텔라루멘
    • 181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450
    • -0.94%
    • 체인링크
    • 18,190
    • -4.76%
    • 샌드박스
    • 386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