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김필수 교수, '후즈후'인명사전 10년 연속 등재

입력 2008-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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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소재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47)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10년 연속 등재됐다.

1897년 만들어진 '후즈 후'는 전 세계적으로 발간되는 4개 인명사전 중 가장 오래됐으며 선정 기준 역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0년 '후즈 후'에 처음 이름을 올린 김 교수는 지난 10여년 간 해외 학술지에 하이브리드차 관련 논문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 여러가지 국제 단체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내년 개정판까지 10년 연속 등재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김 교수는 '과학 및 공학 세계인명사전' '재정 및 사업 세계인명사전'에도 지난 2000년 이래 10년 연속 등재됐으며 미국 내에서 별도로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Who's Who in America)' 2009년판에도 등재됐다.

게다가 그동안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각국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90여 차례 등재된 바 있다.

현재 김 교수는 국내 중고차, 튜닝, 정비, 이륜차 등 자동차 애프터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한국자동차문화포럼연합' 대표를 맡고 있고, 친환경 경제운전법인 '에코 드라이브(Eco-drive) 국민운동본부' 공동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칼럼집 '한국 자동차업계 이슈 진단'(오토북스 출간), '변해라. 그래야 산다'(골든벨 발간)가 있으며 자동차 관련 9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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