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 게임사이트 한빛온오디션이 진행하는 '다음(DAUM)과 함께하는 오디션 퍼펙트 리그'의 첫 주간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용산 인텔 e-스터디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 11월20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예선전에서 오프라인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실력자들 40여명이 대결을 펼쳤다.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6명의 도전자들은 2선승제를 통해 주간 결승대회 우승자를 가렸다.
1위를 차지만 윤지선씨(닉네임Me, Bin)가 상금 100만원과 최종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수여했으며 2위와 3위를 차지한 우승자들은 10만원의 상품권과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각각 받았다.
또 우승하지 못한 모든 참가자들은 3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
오디션 퍼펙트 리그의 온라인 예선전은 내년 1월18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오프라인 대회는 1월24일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특히 주간 오프라인 대회는 아프리카 TV와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번 리그의 파이널 대회는 1월31일 열리며 이날 우승하는 1등에게 상금 500만원, 2등은 상금 50만원, 3등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오디션(http://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