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강의 사라졌다, 수강생들 혼란… 구속 앞두고 두 차례 선행

입력 2021-01-19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성 마이맥 홈페이지 )
(출처=대성 마이맥 홈페이지 )

박광일 강사가 댓글 조작으로 구속됐다.

박광일 강사는 대성 마이맥에서 국어 영역을 맡고 있는 대입 수능 강사다. 박광일 강사는 2022 대입 국어 영역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박광일 강사의 수강생들은 그의 구속 사실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상황. 현재 대성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대성 홈페이지 내 박광일 강사의 강의란은 사라진 상황이다. 타 강사들의 페이지는 강의를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박광일 강사는 차명 아이디를 수백개 돌리며 자신이 속한 회사의 강사를 비방, 경쟁업체 강사들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박광일은 지난해 결식 학생들에 식품 꾸러미 기부, 이천시에 컴퓨터 100대 지원 등 선행을 펼쳐온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선행으로 죄를 덜려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61,000
    • +0.12%
    • 이더리움
    • 3,44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0.39%
    • 리플
    • 792
    • -1.37%
    • 솔라나
    • 193,500
    • -1.83%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1
    • -1.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