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좌로부터) 1조클럽협회 최영식 회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만경원장,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박경열 이사장(사진제공=공간정보산업진흥원)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대정부 정책지원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지원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 지원이다.
3개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각 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은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을 통해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의 정보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절실하다”면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120개 IC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최상의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