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가격 상승…사료첨가제 업체 수혜" -NH투자증권

입력 2021-01-07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7일 "곡물 가격 상승세가 3개월 이상 장기화되거나 환율 흐름이 바뀔 경우, 2021년 2분기 이후 음식료 업종의 원가 부담은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 수익성 악화와 장기 가격 인상 모멘텀 부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곡물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은 사료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선진, 팜스코, 팜스토리 등 사료 업체와 사료첨가제 사업 중인 CJ제일제당, 이지바이오 등 수혜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9,000
    • -0.52%
    • 이더리움
    • 3,40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51,100
    • -2.17%
    • 리플
    • 777
    • -2.26%
    • 솔라나
    • 190,500
    • -4.61%
    • 에이다
    • 464
    • -2.93%
    • 이오스
    • 684
    • -2.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3.41%
    • 체인링크
    • 14,680
    • -4.49%
    • 샌드박스
    • 364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