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오는 21일까지 커피&도너츠 브랜드 던킨도너츠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디션 게임에서 IGA(게임 속 광고: In Game Ad.)로 등장하는 던킨도너츠를 스크린샷에 담아 자신의 블로그 혹은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후 오디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사이트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링케익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과 던킨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
또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현재 방영 중인 던킨도너츠 TV광고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오디션게임 내 크리스마스캐롤 순위투표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 및 링케익 기프티콘, 던킨 헤드폰 귀마개 등이 100%당첨되는 이벤트에 매일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공동 이벤트 통해 받은 경품 속 스크래치카드의 행운번호를 던킨도너츠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www.happypointcard.com)에 입력하면 닌텐도WII, 아이팟 MP3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 한번 더 응모할 수 있다.
예당온라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박진우 팀장은 "전세계 1억30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오디션은 밝고 경쾌한 게임 이미지와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휴대폰, 식음료, 의류, 레저, 패션 등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둬 왔다"면서 "국내 커피, 도너츠 대표 브랜드인 던킨도너츠와 오디션의 만남으로 양사 모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