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22살 이혼 후 근황…수현 “일본 대기업 간부로 있다”

입력 2020-12-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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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이 동호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유키스’ 수현이 동호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유키스 수현이 멤버들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윙스가 출연해 ‘유키스’의 최연소 결혼돌 최다 이혼돌 수식어에 해명했다.

이날 수현은 “동호가 유키스를 나가고 가장 먼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일라이도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기섭이와 기범이는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 안 좋은 이야기로 멤버들 묶어서 기사가 나가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5년 22살의 어린 나이에 1살 연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3년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은 “동호는 지금 DJ를 하면서 일본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도 참여한다고 들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14살 무렵인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지만 2013년 유키스 탈퇴 후 DJ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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