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과학硏, "창의적 의견수렴으로 업무 효율 높여"

입력 2008-12-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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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창의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 및 프로세스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선정해 해결해 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액션플랜(Action Plan)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액션플랜은 조직을 변화시키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문제점을 발굴·포착해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 창의적인 의사결정방식이다.

이를 통해 의사 결정을 상위 관리자 또는 경영자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실행 당사자인 직원들이 참여해 의사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KRISS는 그동안 지속적인 토의 및 회의를 거쳐 연구부서 및 서비스부서에 맞는 KRISS 대외 서비스의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대형과제 유치 및 기획방안, 고품질 서비스 제공방안, 연구가치 극대화 방안 등 총 5개 주제를 선정하고 실행해 성과를 거뒀다.

정광화 KRISS 원장은 "참가자 전체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의사를 결정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며 "이를 통해 각 구성원들은 창의적인 의견 수렴과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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