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최원희 점집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최원희 점집은 28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 다큐 프로그램에 그가 제2의 삶을 살게 된 배경을 털어놓으며 화두에 올랐다.
최원희 점집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희 점집은 ‘예약제’다. 공지 사항에는 점사와 다른 기도 등의 일정으로 빠르게 예약 연락을 잡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희는 피겨스케이팅을 꿈꾸던 유망주로 선수생활을 하다 코치 생활로 전향해 평범하게 살아가고 팠지만 결국 신내림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털어놨다.
최원희는 점프를 하려 뒤를 돌 때도 귀신이 보였다며 그간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최원희는 피겨와 무속인의 삶을 모두 끌고 가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며 신당을 차리고 처음 앉았을 때 많이 울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