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나이, ‘희귀병’ 투병 고백 “향정신성 주사 맞아도 그대로”

입력 2020-12-25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
(출처=MBC )

가수 배일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배일호 나이는 25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가수 배일호 나이는 올해 63세다.

이날 방송에서 배일호는 안성준과 함께 ‘99.9’를 편곡해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배일호는 랩을 맡아 신선한 도전으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결국 이날 배일호 안성준은 1점 차이로 상대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그는 2002년 메니에르 증후군을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10만명 중 4명만 앓는 희귀병이다.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고 심하면 오심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15년간 투병한 그는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꼽았다. 그는 “향정신성 의약품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았다”며 “정말 괴로웠는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많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5,000
    • -0.16%
    • 이더리움
    • 3,490,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2.38%
    • 리플
    • 797
    • +2.05%
    • 솔라나
    • 198,300
    • +0.76%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9
    • +0.58%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46%
    • 체인링크
    • 15,290
    • -0.2%
    • 샌드박스
    • 381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