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JYP 떠나나…최근 앨범 ‘Last Piece’ 의미는?

입력 2020-12-23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갓세븐 진영 (뉴시스)
▲갓세븐 진영 (뉴시스)

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진영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3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진영과 재계약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이적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진영이 최근 이병헌, 김고은, 고수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몇 차례 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진영은 오는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는 진영을 비롯해 다른 갓세븐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그룹의 존속여부에도 팬들은 걱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11월 발매된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이 ‘Last Piece’였던 만큼 마지막을 예고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멤버 JB의 자작곡인 해당 곡은 ‘너라는 마지막 조각을 맞춰 완성된 우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갓세븐의 선배 그룹인 2PM은 옥택연이 계약 만료와 함께 피프티원케이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그룹 해체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2PM은 지난 2016년 이후 새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진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먼저 데뷔한 뒤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해 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15,000
    • -0.6%
    • 이더리움
    • 3,44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0.52%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400
    • +1.57%
    • 에이다
    • 511
    • -0.58%
    • 이오스
    • 714
    • +2.73%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1.82%
    • 체인링크
    • 16,310
    • +2.45%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