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연간 실적 추이 전망.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
동국제약이 OTC(일반의약품), ETC(전문의약품)를 비롯해 화장품 사업 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동국제약은 전일 대비 4.91%오른 2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에 대해 “주요 수출 품목인 포폴주사와 글리코펩타이드 계열 항생제 테이코플라닌 원료 및 완제의약품 매출은 설비 증설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 매출은 현지 파트너사와 시장 테스트가 마무리 되는 내년부터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