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47.24p, 상승(▲3.2p, +0.34%)마감. 개인 +637억, 외국인 +418억, 기관 -693억

입력 2020-12-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포인트(+0.34%) 상승한 947.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37억 원을, 외국인은 41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69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1.53%) 기타서비스(+0.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1.9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72%) 제조(+0.68%) IT S/W & SVC(+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1.10%) 전기·가스·수도(-0.62%) 오락·문화(-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2.49%), 탄소 배출권(+1.67%), 전선(+1.59%), 제지(+1.45%), 금(+1.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3.31%), LED(-1.06%), 자동차(-0.97%), IT(-0.93%), 태양광(-0.8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3.63% 오른 24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티팜(+2.62%), 셀트리온헬스케어(+2.58%)가 상승한 반면 엘앤에프(-4.46%), 원익IPS(-3.31%), 알테오젠(-2.5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소프트캠프(+22.81%), 엘앤케이바이오(+21.23%), 네스엠(+19.3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큐브앤컴퍼니(-30.00%), 신신제약(-9.73%), 뉴보텍(-9.4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동신건설(+29.85%), 현대바이오(+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8개다.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0원(+0.5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3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2,000
    • -0.09%
    • 이더리움
    • 3,471,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81%
    • 리플
    • 799
    • +2.57%
    • 솔라나
    • 197,000
    • +1.13%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93
    • +0.4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09%
    • 체인링크
    • 15,210
    • +0.46%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