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규 로고 적용한 2021년형 투아렉 출시…8275만6000원부터

입력 2020-12-16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리터 V형 6기통 디젤 엔진 얹어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SUV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SUV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SUV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16일 출시했다.

투아렉은 연식 변경을 거치며 외관에 새로운 변화를 추가했다. 2021년형 투아렉부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 디자인으로 간결해진 신규 로고와 폰트가 적용된다

실내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고,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또한, 모든 트림에 ADAS 오버뷰 버튼이 추가돼 ADAS 기능을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고,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고,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패들 시프트가 추가되고, R-Line 모델에는 역동적인 감성을 더해주는 타공 타입의 디자인이 반영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과 같게 3.0리터 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ㆍm의 힘을 낸다.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1초이며, 공인 연비는 10.3㎞/ℓ다.

현행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판매가격은 △3.0 TDI 프리미엄은 8275만6000원 △3.0 TDI 프레스티지 8864만9000원 △3.0 TDI R-Line 9659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2,000
    • -0.24%
    • 이더리움
    • 3,46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1.8%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6,900
    • +0%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70
    • -0.26%
    • 샌드박스
    • 376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