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금리 상승 리스크…중장기적 방어적 대응"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0-12-14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14일 "국내 채권시장은 단기적 우호적 요인에도 마찰적 금리 상승 리스크가 계속되는 한 중장기적 관점의 방어적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 추세나 백신 공급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도 국고채 2년물 발행에도 장기물 발행 규모는 올해와 비슷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국채 금리의 안정 추세를 고려할 때 미 연준의 대폭적인 장기물 국채 매입 증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94,000
    • -0.68%
    • 이더리움
    • 3,52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44%
    • 리플
    • 783
    • -1.26%
    • 솔라나
    • 195,700
    • -0.46%
    • 에이다
    • 485
    • +2.11%
    • 이오스
    • 695
    • -0.71%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91%
    • 체인링크
    • 15,200
    • -0.52%
    • 샌드박스
    • 37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