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 2년 만에 근력 14kg 증가… 안정환 "땅이 못 이긴 종아리"

입력 2020-12-13 2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뭉쳐야찬다')
(출처=JTBC '뭉쳐야찬다')

고정운이 처음부터 ‘적토마’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고정운은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왜소했던 체구를 전했다. 고정운은 “고등학생 시절 키 177cm에 몸무게 63kg였다”며 몸싸움에서 밀려 상대방 공격에 튕겨 나갔다고 설명했다.

고정운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결과 2년 동안 근력이 14kg 붙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고정운 선배의 근력에 땅이 이기지 못했다”며 “치고 나갈 때마다 잔디가 다 파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6,000
    • +0.26%
    • 이더리움
    • 3,50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0.78%
    • 리플
    • 788
    • +0%
    • 솔라나
    • 200,200
    • +1.78%
    • 에이다
    • 510
    • +3.03%
    • 이오스
    • 704
    • +0.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27%
    • 체인링크
    • 16,440
    • +6.34%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